교회행사

은혜나눔

로뎀나무에서.
2026-01-26 12:56:52
신동훈
조회수   47

로뎀나무 아래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엘리야처럼
오늘의 나는 지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묻지 않으셨습니다.
왜 그랬느냐고,
왜 여기까지 왔느냐고.

대신
잠들게 하시고
먹이시고
다시 누이셨습니다.

“괜찮다”는 말 없이
괜찮게 하시는 하나님,
책망보다 쉼을 먼저 주시는 사랑 앞에
눈물이 났습니다.

남은 새벽에도
이 은혜가 이어지기를,
지친 마음들이
로뎀나무 그늘 아래서
다시 숨을 쉬어
주를 향해 달려가기를
기도합니다.

댓글



26-01-26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공지 알수없는 또다른 미래 최인락 2026-01-26 3
공지 2026 신년 특별새벽기도회에 성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홍성환 담임목사 이천신하교회 2026-01-26 34
공지 [공지] 은혜나눔 게시판 이용안내 이천신하교회 2026-01-26 33
10 2026 특새 첫째날 은혜나눔 이여명 2026-01-26 7
9 마음의 끝자락에.. 박은화 2026-01-26 13
8 영적 아버지신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게 하심 2교구 무명 2026-01-26 38
7 제가 탈진한 상태인지도 몰랐습니다.. 첫째날 2026-01-26 42
6 은혜의 자리에 함께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무명 2026-01-26 35
5 내가 실패한 사람이 아니라 탈진한 사람이었습니다. 로뎀 2026-01-26 41
4 로뎀나무에서. 신동훈 2026-01-26 4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