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새 첫 날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3대가 함께 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는 예배의 자리에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할 수 있음이 가슴 벅찬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른 새벽 부터 주차장을 채우는 성도들의 열심, 잠에서 깨지 않은 아이들을 포대기에 둘러 쌓안고 예배당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부모들의 신앙에 담임목사로써 진한 존경심을 표합니다.

아침에 출근해야하는 시간적 부담으로 맘껏 예배 할 수 없는 제한적인 환경일찌라도 시간과 환경에 구애 받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전입가경의 은혜가 함께 모인 성도들의 영혼 가운데 소낙비 처럼

내린 줄 믿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의 육체의 한계와 연약한 의지를 너무 잘 아시는 주님께서 한 주간 우리를 강제적인 은혜로 마음과 영혼과 연약한 육체를 흔들어 깨워주셔서  하나님의 임재의 자리로

불러 주실 줄 믿습니다. 한 주간 우리의 마음을 두드리실 주님,, 기쁨으로 마음을 열고 주님과 깊은 사귐이있는 특별한 은혜의 특새가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42,195km를 완주하는 마라토너들은 긴 호흡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만나로 배부르거나 만족 하지 않고,  마라토너의 긴 호흡과 시선으로, 한 주간 특새를 지침없이 완주 함으로 영적인 승리의 만족감을 누리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2024년 특새의 새 아침에 ...여러분들의 영적 지기.. 홍성환 목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