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안의 말씀은 폭포수와 같은 큰 은혜와 감동이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스올에 뱃속에 있을 때 하나님은 그 말씀을 들으셨다고 하십니다.

불순종으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는 믿음과 결단이 있을 때 구원의 하나님은 그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져주심을 봅니다.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리나 요나는 그 큰 은혜의 하나님께 감사의 목소리로 제사를 드리며 서원을 갚는다고 고백합니다.

오직 구원은 여호와께 있음을 고백하는 요나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며 복음임을 느꼈습니다.

또한 나의 땅끝은 어디일까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믿지 않아 힘들게 느껴졌던 가족들, 직장 동료들, 친구들이 나의 땅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만 할것이 아니라 그냥 전해야겠구나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래서 땅끝에서 주님을 만나는 은혜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해 봅니다.

땅끝에서 주님을 만나리 주께 드릴 열매 가득안고

땅끝에서 주님을 뵈오리 주께 드릴 노래 가득안고

땅의 모든 끝 찬양하라 주님 오실 길 예비하라

땅의 모든 끝에서 주님을 찬양하라

영광의 주님 곧 오시리라

은혜스럽게 들었던 곡의 가사를 공유해 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