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 요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만큼 하나님과 친밀함이 있는 사람이다.(1절)
연약한 인간은 그런 친밀함이 있더라도 늘 순종하지 못하는 존재다(3절) 그이유는 자신이 아직 살아 있기때문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혔을때 함께 못박혀죽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것을 잊는 동시에 나의 의가 살아나 주의 뜻대로가 아닌, 나의 뜻대로 살아가게 된다.
-. 환경을 통해 요나를 회개의 자리로 이끄심.(11절)
모든 사람이 불순종하나,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크고 위대하고 확고하시다.
-.요나는 바다에 던져짐으로 희생제물이 됨.(15절)
자신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개입하심으로 돌이킴의 길로 인도하신다.
자신의 의지와 애씀을 버리고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고난의 길로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요나 뿐 아니라 배에 탄 모든 자를 구원하실 계획이 있으셨다.(16절)
요나의 불순종까지도 사용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마련해두셨다”라는 것은 이미 요나의 불순종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하나님은 알고 있었다는것을 의미한다.
미래의 일까지 모든것 다 아시는 하나님이시다.
큰 물고기 뱃속은 분명 고난이다. 그러나 하나님자녀에게서 고난은 살리기 위함이지 심판을 위한것이 아님을 기억하자.
고난은 하나님께 엎드림을 통해 높아진 나를 낮아짐의 겸손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고난이 축복인 이유)
-.“또다시”(2:1) 영혼구원에 있어서는 포기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의 은혜때문에 내가 지금 이자리에 서있음이 감사하다.
-.“그러자”니느웨 백성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회개한다.
하나님은 이미 니느웨 백성에게 회개의 마음을 준비시키셨다.
*** 니느웨를 위한 요나의 걸음이기도 하나, 비록 요나의 불순종으로 시작된 사건이지만 배에 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을 만나게 하심으로 그들도 구원의 길로 인도하셨고, 요나의 믿음의 지경 또한 넓혀주셨다.
요나서를 통해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위대하심과 긍휼하심은 먼지보다 못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내힘으로 무엇을 하는 것이 중요했던 삶이 쓸데없는 것이었고, 하나님이 전부다 하셨구나 하는 것이 깨달아졌다.
요나서를 통해 볼 수 있었던 하나님은 나의 예상과 상상보다 훨씬 크시다는 것과 반면 나는 너무나 작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지금까지의 삶이 내가 하나님의 통치를 인지하지 못했을뿐, 주님은 나를 꼭 붙잡고 내 삶을 인도하셨다는 것이 나를 더욱 겸손하게 만든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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